Song Jeong Kim / 김송정
I was inspired by someone's definition of an artist: an artist is simply someone who keeps creating. I love finding beauty in nature and in living beings, capturing it with my humble hands and eyes, and share its beauty with others.
Tae Moon Jeon / 전태문
어느 철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. '어린시절은 마치 아름다운 풍경을 말을 거꾸로 타고 가면서 바라보는것과 같다' 아름다움이 시야에서 사라지기 시작하는 바로 그 순간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깨닫게 된다라고요. 저 또한 어릴 때의 기억이 과거와 지금 살고 있는 현재를 연결시켜주는 징검 다리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. 그래서 그 기억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캔버스에 붓으로 조형적으로 펼치려고 합니다.